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3일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등 일본 8개 현에서 수입되는 수산물에 대한 수입 금지를 예외 없이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이 일본무역진흥기구 주도로 한국에 대한 수산물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 언론이 보도했다.박 의원은 이에 대해 정부는 일본측으로부터 관련 제의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수산물은 수입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부가 지난달 28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2차 민관합동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결과 9384개 업소를 점검한 결과 원산지 표시를 허위로 표시한 47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박 국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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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9